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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타 의 .모든것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한경기 36개의 래드카드라니 상상이 안돼...

한경기 36개의 래드카드로 새로운 세계기록 탄생

아르헨티나에서 축구역사상 보기드문 황당한 사건이 발생햇다. 주심이 한경기에 36개의 래드카드를 양팀 선수와 코치진에 준것이다.

아르헨티나의 4부리그인 빅토리아와 트리폴팀간의 경기에서 두팀의 선수들이 이성을 상실하고 경기장이 싸움판으로 변했다. 이에 주심은 양팀의 모든 선수와 벤치선수 그리고 일부 코치에게 래드카드를 선사햇다.




아르헨축구협회에 올린 보고서에 주심은 한팀에서 경기중 7명이상이 래드카드를 받으면 경기를 정지하기로 되여잇지만 이날 경기는 특수한 사례이고 두팀의 선수들이 전부 싸우는 상황에서 반드시 래드카트를 주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로서 다음경기에서 이 두팀의 모든 선수들은 경기를 뛸수가 없게 되엿다. 임시로 청년팀에서 선수를 차출해 경기를 뛰기는 하겟지만 추가 처분이 내려질 상태여서 두팀은 막중한 손실을 볼것으로 예상된다.

한경기에서 36개의 래드카드 , 하나의 새로운 세계기록이 탄생햇다. 비록 불명예스러운 기록이지만 아마 이 기록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것으로 생각된다.

전무후무의 36개 래드카드, 이 카드를 뽑아든 주심도 아마 역사에 길이 그 이름을 남기게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