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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타 의 .모든것

[이다해 이지메] 일부 무개념 기자들은 기자이기전에 인간임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일부 무개념 기자들은 기자이기전에 인간임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다해 이지매라는 단어가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키되여있어 무엇이지 하며 클릭해보았습니다. 솔직히 충격적이고 부끄러웟습니다.


이지매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몰라 사전을 찾아보니 이지매가 아닌 일본말 이지메로 괴롭힘이라는 뜻이엿습니다. 한 연예인이 괴롭힘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린다는 사실이 부끄럽고 마음이 아팟습니다.


이 사진을 올리며 조금 고민도 되엿습니다. 응원한다고 쓰는 글이 오히려 민페가 되지는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솔직히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연예인이 공인이라지만 그들도 사람이고 또 이다해는 한 여인입니다. 그리고 기자들도 기자이기전에 한 인간입니다. 과도한 의상으로 인한 일상적인 노출도 아니고 한번의 실수인데 그것을 확대까지 해가며 대중들에게 각인시켜주고 한 사람에게 이토록 모욕감을 주는것은 참 인간으로서 할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심지어 일부기자는 여기자들도 있는데 같은 여성이면 오히려 이해를 하고 그 치부를 감추어주어야 할 사람이 이렇게 동조하여 한 사람을 죽이려 한다는것은 이해가 가지가 않습니다.

지난번, 방송에서 기자들이 가장 괴로운 일은 상가집에 가서 질문을 하는 일이라고 하엿습니다.솔직히 그것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이 그렇게 괴롭고 비도덕적인 일이라고 생각이 되면 하지 않으면 될일을 왜 하지...

기자라는 명의하에 기사를 쓴다는 명분으로 시청자들의 알권리를 주장하면서 쓰는 이런 기사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싶어 할까요.설사 그것을 알고 싶어 한다고 하더라도 때로는 감춰줄줄도 알아야 하는것이 인간이 할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기사를 보고 이다해씨의 글을 보면서 기자들의 도덕성에 참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모든 기자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는 분명 기자들에게는 하나의 불명예스러운 일입니다.많은 기자들이 이다해 굴욕드레스라고 기사 제목을 쓰고 있지만 사실 나는 이번 사건은 일부 기자들의 도덕적해이를 보여주는 기자들의 치욕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이다해씨가 이 기사에 트위터로 심경을고백한 일은 오히려 논란을 증식시키는 좋은 대처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행위에 대해서 이해가 갑니다.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또 어떻게든 스트레스를 풀어야 할것이니깐...아니면 본인이 감당하기가 힘들것입니다.

이다해 드레스 굴욕이라는 기사를 보며 사진을 보고 저는 그 기사를 클릭하지 않았습니다. 어떠한 기사라는것이 대충 가닥이 잡히고 이러한 기사를 클릭한다는것은 오히려 기사를 쓴 기자의 잘못된 행위에 불을 지피는 격이 된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우리가 이런 기사에 클릭을 한다면 기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것이 잘못된것임을 알면서도 악순횐을 되풀이할것이고 나중에는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도덕을 망각하게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그것은 기자에게도 피해자에게도 그리고 독자에게도 모두가 도움이 되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기사 앞으로는 보이콧 합시다. 지나친 낙시기사난 도덕성을 상실하고 남의 치부만 캐는 일부 기사는 보이콧을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다해씨에게 힘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자그마한 실수 하나에 지나친 상처를 입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누구 한테서나 일어날수 있는 실수이고 잘못을 저지른것도 아니기에 자신에게 떳떳해졋으면 합니다. 오래동안 상처로 남겟지만 하루속히 상처를 회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웃는 얼굴로 사람들앞에 나섯으면 합니다.

그리고 일부 기자님들, 자신이 기자이기전에 인간이라는것을 항상 명심했으면 좋겟읍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도 가 있는법,기자님들도 일정한 도는 지키면서 기사를 썻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