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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객의 잔소리

바보와 천재 그리고 일반인의 차이


길옆 광고판에 하나의 수학공식이 있다.

바보는 그 광고를 보고 그저 지나친다. 관심이 없다.

일반인은 그 광고를 보고 저건 뭐지 , 왜 저런 공식을 하고 의문을 가진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천재는 그 공식을 풀어본다. 모르면 물어서라도 알려고 한다.
모든 호기심을 해결해야 적성이 풀린다.


바보와 천재의 차이는 호기심의 차이다.


바보와 천재, 그리고 일반인 누가 가장 행복할까?
사람들은 천재가 가장 행복할거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즐길줄 아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바보라도 바보의 삶을 즐긴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