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멘토 김태원, 청와대에서 과학 엘리트들을 상대로 특강,,,

청와대, 김태원이 그 곳에서 특강을 했다. 상대는 대통령과학장학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표학생, 대통령포스트닥 펠로우 등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오찬 초청을 받은 240여명의 과학 엘리트들, 그들을 향해 굴곡적인 인생을 바탕으로한 인성교육을 진행했다.

부활의 리더로 , 대한민국3대기타리스트로 , 그리고 각종 사건 사고로 9시뉴스를 여러번 장식하며 대한민국에 익히 알려진 김태원, 그가 청와대에서 특강을 할 날이 올것이라는것을 스스로 생각해본적이 있을까? 남자의 자격을 통해 국미할매로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내던 김태원 , 이 순간을 생각했을까?

솔직히 스스로도 아마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을것이다. 위대한 탄생을 통해 수많은 어록들을 남기며  단순한 음악적인 멘토가 아닌 사람들에게 인생을 가르쳐주는 멘토로 각인된 김태원이 이젠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들을 향해 인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굴곡진 파란만장한 김태원의 드라마틱한 인생에서 쌓아온 경험과 교훈, 그것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순간 하나의 소중한 인생지침서가 된다.

김태원의 굴곡적인 인생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음악적 감성으로 얻어낸 하나하나의 경험과 교훈이 천부적인 두뇌를 가진 미래와 현재의 과학자들에게도 소중한 인생의 지침서가 되였으리라 생각된다.

김태원이 청와대에서 한 말의 일부이다. 또 하나의 어록이 탄생을 한것이다.

=>정상에 있을 때 나눠주는 마음을 갖자.

=>목적 없이 성공해 버리면 불행하다

=>정상에 있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인생의 단 1초도 심심해서는 안 되고, 사건에 포함돼야 한다. 저는 매 순간 사건을 만들고 있고 의문을  풀어가며 심심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사람이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두뇌를 감성이 풍부한 두뇌로 만들어 달라.

=>편견과 차별을 깰 수 있도록 해달라.나는 음악을 통해 이를 실천하고 있다.

매순간 사건을 만들며 심심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김태원,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항상 그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김태원, 그의 앞날은 항상 그의 명언마냥 아름답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