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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선화, 미하엘 발락 이적 협상중? 아넬카, 드로그바,발락이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나?

바이엘 레버쿠젠의 베테랑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35)의 중국 슈퍼리그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발락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클럽은 니콜라 아넬카(32)의 새 소속팀 상하이 선화(다.

현재 상하이 선화는 레버쿠젠과 발락의 이적료와 관련해 협상중이라고 한다. 지난번 드로그바는 상화이 선화팀과 협상중이라고 언론에 말한적이 있다.

아넬카에 이어 드로그바, 그리고 발락, 전성기가 지난 스타들이라고 하지만 예전의 기량을 거의 유지하고 있는 선수들, 퇴물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들이 한팀에서 다시 뛴다는 사실이 기대된다.


아세아 리그에서 아넬카,발락, 드록그바를  한팀에서 볼수 있다니,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돈이 좋기는 좋다.

그런데 이들이 상하이와 계약을 하면 동시에 중국2부리그에서 뛰여야 할 가능성도 있다. 중국프로리그조작사건이 현재 재판에 들어가면서 중국슈퍼리그의 6팀이 승부조작과 연관이 되여있는데 그중에 상하이 선화도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만일 사실이라면 2부리그로 강등되는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아넬카, 드로그바, 발락이 아세아에서도 3류인 중국슈퍼리그의 2부리그에서 뛴다면? 생각만해도 재미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