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아이유의 첫 목표는 "내팬을 챙길수 있는 가수가 되는것" 이래서 아이유를 좋아할수밖에...

강심장에 출연한 아이유, 팬을 향한 무한 사랑과 감사를 표시했다.

욕설로 시작된 가수데뷔, 어린 아이유에게는 악몽이였을것이다. 그런데 그런 아이유에게 힘을 실어준 단 한명의 팬, 일당백의 기세로 아이유에게 응원하며 힘을 쏟아주었던 그 팬에게 아마 아이유는 물론 모든 삼촌팬들이 감사해할것이다.

팬에게서 힘을 얻고 목표가 없던 자신에게 목표를 가지게 되였다는 아이유, 그것이 팬들을 챙길수 있는 가수가 되는것이라고 하니...

소희야 하며 친근하게 부르는 그 모습을 보며 팬을 향한 무한 사랑을 느낄수가 있엇다. 아마 일당백의 응원을 받은 이후로 인연을 이어간듯 싶다.

주눅들어잇던 팬들이 주눅들지 않고 당당히 나는 아이유의 팬이라고 말할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겠다는 아이유, 그런 목표가 오늘의 아이유를 있게 한것이 아닐까?

팬에게서 얻은 힘, 팬에게 돌려주려는 아이유, 서로에게 힘이 되여주는 가수가 되려는 어린 소녀의 간절한 소망이 결국은 아이유를 국민가수로 국민여동생으로 삼촌군단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귀요미로 만든것이다.

팬을 위한 가수가 되려는 아이유,  삼촌팬의 한 사람으로서 그런 아이유가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