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를 필두로 서막을 연 2011년 방송3사의 연예대상, 곳곳에 드려져있는 강호동의 그림자, 2011년 진정한 연예대상, 무관의 제왕은 강호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SBS연예대상, 가장많이 거론된 인물이 강호동이다. 모두가 강호동을 그리워하고 강호동을 연호한다. 강심장을 함께 해온 이승기, 스타킹을 함께해온 조혜련, 붐, 이특, 그리고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 자리엔 없지만 가장 많이 거론되며 존재감을 확실히 보였다.
이젠 강호동의 복귀도 눈앞에 다가온듯하다.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설지...
2011 연예대상, 진정한 제왕은 강호동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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