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화성인(전주리)은 처음이다. 그녀가 이상하지 않다.
조금은 거부감이 가고 심지어 토하고 싶을정도로 역겨웠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밝고 귀엽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기가 좋기도 하다.
맑은 피부, 많은 여성들이 보면서 부러웠을것이라 생각을 한다. 그리고 나도 생식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가졌을것이다. 하지만 쉽지많은 않을것이다.
사실 생식이 좋다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일이다. 예전에 방송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인도의 한 할아버지의 장수비결이 생식이 였다. 가지나 무우, 감자 등 모든 채소를 생으로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는데 솔직히 그때는 거부감이 갔다. 아무리 건강을 위해서라지만 저것은 좀 아니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그런데 생식개발녀를 보면서는 솔직히 저런 사람이 곁에 있다면 한번 생식에 도전을 해보는것도 괞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보기에 역겨울정도로 마구 먹는것이 아니라 예쁘게 요리를 하고 또 그것이 맛마저 있다면 먹지 못할것은 없다. 피자 , 스파게티, 쿠키 등등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데 맛마저 있다면 거기에 건강마저 챙길수 있으니 일석삼조의 이런좋은일 굳이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
수많은 화성인들을 보아 왔지만 이렇게 정상적이고 또 예뻐보이는 화성인은 처음인것같다. 불 하나 사요하지 않고 만든 요리들은 보기만해도 입맛이 다져지는데 거기에 맛마저 있다고 하니, 경이스럽기도 하다.
나도 한번 도전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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