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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상 속 으 로

영하30도의 엄동설한, 눈속에 파뭍혀 두달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된 남자 화제

스웨덴의 한 남자가 눈속에 2개월간 파뭍혔다가 기적적으로 구조되여 화제다. 인간의 강인한 생명력에 경이로움이 느껴진다.

2월21일 영국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44살의 Peter Skyllberg 라른 이 남자는 지난 2월 하순 한대의 차속에서 발견되엿다고 하낟. 당시 그는 간신히 숨이 붙어잇엇고 기력이 쇠해 말할수도 움직일수도 없엇다고 하낟. 영하30도의 기후에 사방이 온통 눈에 뒤덮혀 고립된 상태로 차안에서 체온을 유지하며 구조를 기다렸다고 한다.

병원에 도착하여 구조를 받아 생명을 되찾은 Peter Skyllberg , 의사들은 지난 2개월간 그가 겪은 사연을 들으면서 경악을 금치 못햇다.

지난 12월 19일 그는 삼림의 한 작은 길에서 차를 몰고가다고 고립되였다. 그후 그는 차안에서 침낭과 솜옷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눈을 먹으면서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기까지 버텼다고 한다.

 전문가들의 그가 생존할수 잇었던 이유를 동면에서 찾고 있다. 그가 차속에서 곰이 동면을 하듯 체온이 하강과 함께 신진대사가 느려지며 생명을 유지했다고 한다. 곰이 겨울이면 동면을 하는것처럼...

참 , 이유가 무엇이든 인간의 완강한 생명력에 경의로움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다. 영하30도의 엄동설한에 눈만을 먹으며 차속에서 2개월을 버텼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