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가드 제레미 린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팀에서 언제 방출될지 모르는 변두리 선수에서 이제는 카멜로 앤서니,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간판스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잇다.
심지어 그들도 누리지 못한 영예를 누리고 있는 제레미린, 2주연속 미국 스포츠전문 주간지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표지를 장식했다.
2주 연속 SI의 표지를 장식한 NBA 스타는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과 댈러서 매버릭스의 덕 노비츠키 정도다. 로브론 제임스, 코비 브라이언트도 누리지 못한 영예의 방출의 위기에 놓여있던 신인이 차지를 했다.
뉴욕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프로스포츠팀 소속 선수로 2주 연속 SI지 표지모델로 나온 선수는 1954년 이후 미키 맨틀(뉴욕 양키스), 조 나마스(뉴욕 제츠), 얼 매닝(뉴욕 자이언츠) 이후 린이 네 번째다. 앞선 세 선수는 각각 메이저리그(MLB)와 미국프로풋볼(NFL)에서 활약했다. 농구선수로는 린이 처음인것이다.
황색돌풍 제레미 린, 그에 대한 관심은 식을줄 모르고 그가 일으킨 황색돌풍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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