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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월아의 죽음을 재촉하는 김준의 승승장구,송이와 춘심이의 폭풍질투...

무신, 최향과 최우(정보석)의 형제의 난이 드디여 최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탁월한 무예와 지략으로 최향을 제거하는데 최대의 공을 세운 김준(김주혁)은 최우의 측근인 박송비의 눈에 들면서 권력의 중심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

하지만 김준의 승승장구가 마냥 좋은 일만은 아니다. 특히 김준과 결혼을 앞둔 월아(홍아름)에게 김준의 승승장구는 그녀의 죽음을 재촉하는 채찍이기도 하다.

이미 김준에게 마음을 빼앗긴 송이(김규리), 아버지같은 영웅이 이상형인 그에게 김준이 뛰여나면 뛰여날수록 그의 마음은 점점 김준에게로 다가가고 , 결국은 김준과 결혼을 하게되는 월아에 대한 질투도 점점 더 강해질수밖에 없다.송이의 폭풍질투는 이미 시작이 되였고 , 월아를 괴롭히기 시작을 한다.

최양백(박상민)은 김준에게 너무나 뛰여나면 시기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라고 했다. 송이의 몸종인 춘심이(김하은)도 송이에게 비슷한 말을 한적이 있다.

사실이다. 김준이 승승장구를 하면서 같은 노예출신의 가병인 최양백의 측근들은 김준을 시기하기 시작을 한다. 그것은 결국 최양백이 김준과 적이 될수밖에 없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월아의 뛰여난 미모도 월아의 죽음을 재촉하는 계기가 된다. 그녀의 뛰여난 미모에 반한 최양백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춘심을 향해 '월아처럼 뛰여난 미모도 아니'라면서 굴욕을 준다.

월아를 사모하는 최양백이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 월아를 향한 춘심이의 폭풍질투를 유발한다. 심지어 최우의 서출 장남마저 월아의 미모에 반해 그녀를 사모하고 있다는 사실에 월아를 향한 춘심의 질투는 극에 달하고 , 월아와 김준을 제거하자고 최양백의 수하를 추동한다.

최우의 아들과 딸인 만종과 송이, 거기에 춘심이와 최양백의 수하들마저 가세를 하면서 , 김준은 세를 구축하기도 전에 수많은 적들을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양상하게 되엿고 , 그 불길은 고스란히 착하고 순수한 월아에게도 번지기 시작을 하였다.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월아, 김준의 승승장구가 결국은 그녀의 죽음을 재촉하고 있다.김준과의 결혼에 들떠 행복한 고민을 하는 월아, 하지만 결혼 전날밤, 스스로 목을 매야하는 비운의 주인공 월아, 그녀의 비극적인 운명이 서서히 막을 올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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