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뉴스 - 5월의 신랑 정준하,<정준하 장가 보내기 범국민 프로젝트> 대성공!!!

 

'조금은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정준하, '정주나 안정주나 늘 정주는' 정준하가 드디여 장모의 '거센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에 골인을 한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에서 정준하의 여친이 '니모'라는 사실을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무도에서 수없이 웃음의 소재로 활용되였었는데....

 

심지어 '장모거세게반대라스께'라는 별명으로 전국민 '정준하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를 이끌어내기도 하면서 정준하의 결혼은 범국민적관심사가 되엿고 , 결혼에 대한 관심만으로만 보면 톱스타 배용준마저 저리가라 하는 탑중의 탑스타!

 

 

정준하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힘을 발한걸까요? 드디여 우리의 바보형이 5월의 신랑이 된다고 하네요.

'바보' 정준하가 들려주는 '키큰 노총각의 이야기'에 수많은 노총각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는데 드디여 키 큰 노총각 정준하도 진정한 품절남의 대열에 합류를 하는듯 합니다.

"마치 내 아들 장가가는 기분" 이라는 댓글, 꼭 제마음을 표현한듯 하네요,  시원섭섭함, 바보형이 드디여 결혼을 하여 좋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하나의 개그소재가 사라져서 섭섭하기도 하고..아마 다수의 무도팬들이 지금 이 순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무도금단현상으로 매주 토요일이면 기분이 우울하고 했는데, 간만에 날아온 반가운 소식에 오늘 하루는 즐거울듯 하네요.

정준하 장가보내기 대국민 프로젝트, 드디여 5월이면 그 결실을 맺는다고 하니 참 , 한시름을 놓았네요.  '조금은 모자라지만 착한' 정준하, 미래의 신부인 니모에게 늘 정주며 행복하게 살기를 ^_^

MBC '무한도전' 정준하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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