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시나닷컴이 중국 광저우일보의 기사를 인용해 축협이 이장수에게 차기 한국국가대표감독직을 제안하며 러브콜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지난 6월 11일 분데스리가의 파리오스가 광저우에 정식으로 입성을 한 이튿날, 이장수 감독은 광저우헝다와의 모든 관계를 정리하고 광저우를 떠났다. 광저우를 떠나기전 이장수감독은 광저우헝다축구팬들이 마련한 고별파티에 참석을 했고, 이장수 감독은 그들의 지지와 격려에 고마움을 전했다고 한다. 앞으로 광저우 헝다 축구팬들과 자주 만나고 또 광저우의 축구에도 지속적인
그러면서 이장수감독의 한 친구(지인)로부터 이미 중국 슈퍼리그의 몇몇 팀으로부터 감독제의를 받았고 , 또 한국 축구협회로부터 한국국가대표급 팀의 감독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최강희 국가대표팀 감독의 후임으로 이장수감독이 축협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런데 비록 중국에서는 성공을 거두었지만 한국에서는 성공사례가 거의 없다고도 할수 없는 이장수 감독, 과연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적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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