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13일 중국 흑룡강서 철령,단동,심양 세곳의 법원에서 슈퍼리그 승부조작 관련인물들에 대한 판결이 진행됐다.
중국 전 축구협회 부주석이자 국가축구관리중심의 주임이엿던 남용(조선족)은 승부조작과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10년6개월에 20만 위안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남용은 판결직후, 검찰이 제시한 일부 사안들에 이이를 제기하며 항소가능성을 밝혔다.
중국 전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였던 Shen shi는 축구선수로는 최고형인 징역 6년에 벌금 50만 위안을 선고받았고 다른 국가대표팀의 선수들이였던 Qi hong,Jiang jin, Li ming은 각각 징역 5년6개월에 벌금 50만위안을 선고받앗다.
4명 모두 중국에서 처음으로 월드컵에 출전을 한 한일월드컵시기의 주역들인데다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피이기도 했던 Jiang jin 의 백발창창한 모습에 일부 팬들은 선처를 호소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형량이 너무 약하다며 더 엄하게 처벌을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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