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최고의 무대를 위해 노력하지만 이번은 더욱 열성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포부를 다진 윤도현, 그의 무대는 항상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는것 같다.
시작은 역시 하모니카 연주, 난타에 라틴댄스 퍼포먼스로 청중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지게 하는 완벽한 무대였다.
윤도현이 부르는 대시, 오늘도 1위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김범수가 1위를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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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 (2000) - 윤도현
벌써 며칠 째야
애만 태우는 게
날 사랑한단 한 마디 말조차
하지 못한 채
용기가 없는 넌
다가오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 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 거야
널 사랑한다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 하지
너 역시 그렇다면
어쩔 수 없어
넌 사랑 받을 자격도
없는 거니까
누가 먼저란 건
그리 중요하지 않아
짧은 생을
사랑 하나 만으로 산다면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 거야
널 사랑한다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넌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 거니까
넌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 거니까
넌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 거니까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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