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탁재훈이 신정환에 관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컨추리꼬꼬의 해체와 관련한 질문에 탁재훈은 컨추리 꼬꼬는 단지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끝나고 각자 개인 활동을 하면서 음반을 내지 않았을뿐 해체는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탁재훈은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또 지금 몸도 아픈 걸로 알고 있는데 빨리 들어와서 사죄하면서 상황을 빨리 얘기했으면 좋겠다. 너는 쉬고 나만 일하는게 좀 그렇다. 와서 콘서트 못한 것도 해야 하니깐 빨리 좀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신정환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현재 원정도박 혐의로 외국에 체류중인 신정환은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져 있는것으로 알려져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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