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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T V . 연예

[안녕하세요] 겉보다 내면이 더 더러운 악취남, 그에게 수치와 배려란....


오늘, 안녕하세요 최악이엿다. 처음으로 안녕하세요를 보면서 이렇게 한 사람을 더럽다고 생각해본적은 처음이다.

참 세상에 이런 인간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엇다. 내가 오래 산건가? 2년동안 몸에 물 한방울 묻히지 않고 샤워를 가끔 한다고 하는데 그 마저도 거짓말 같았다. 신발벗는것마저 귀찮아서 신고 잠을 자는 사람이 샤워를 한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다. 고등학교 2학년때 옷을 한번도 빨지않고 입었다고 하니 말을 다한 셈이다. 특히 찟어진 옷사이로 보이는 무릎, 이건 최악이다.

악취남의 뻔뻔함은 극치에 이르러 창피라는것을 모른다. 온몸에 때로 뒤덮여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일까? 낮가죽이 두꺼워도 너무 두꺼워졌다.

남들의 기분은 단 한번도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는 이 남자, 그에게서 타인에 대한 배려는 찾아볼수가 없다. 가수가 꿈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을 위한 노력도 하지를 않는다.

그의 몸에서 느껴지는것은 악취와 더불은 귀차니즘, 게을러도 이렇게 게으르고 더러워도 이렇게 더러운 사람은 아마 이 세상에 없을듯하다.

수치와 배려란 꼬물만치도 찾아볼수가 없는 인간, 마음이 착하다고 하지만 사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그가 착하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다.

겉보다 내면이 더 더러운 남자, 이런 인간은 아마 이 세상에 그 하나만으로 족하지 않을까?

MC들도 오늘은 배려가 부족해 보였다. 이슈를 만들려고 더러운 이불을 녹화장에 가져오고 주변사람들이 이마살을 찌푸리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 옷을 계속 벗게 하는 모습은 화가 날 정도엿다. 아무리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주변에 있는 방청객과 시청자들의 심정도 조금은 헤아려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물티슈로 무릎의 때를 비비는 모습은 그야말로 최악...

방송을 보다보다 이렇게 더러운 방송은 처음이다. 시청자로서 방송을 본 내가 온몸이 근질근질하며 소름이 끼칠정도인데 옆의 사람들은 어땟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