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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상 속 으 로

보시라이 , 왕리쥔을 기용한것은 나의 실책이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중경시 당위서기 보시라이와 중경시시장 황치판

중경시대표단의 기자회견일,  미국대사관에 망명을 신청한 왕리쥔사건, 그에 대한 보시라의 의견을 들으려고 찾아든 기자들로 복새통을 이룬다.

일부 중경시경제발전에 관한 질문도 있지만 다수가 왕리쥔사건에 관한 질문이다. 홍콩 봉황넷의 기자가 첫 스타트를 끊은 왕리쥔관련질문에 보시라이는 서면원고를 보면서 왕리쥔사건은 조사중이고 앞으로 조사가 끝나는대로 공개를 할것이라는 원록적인 말을 했다.

다음, 보시라이는 왕리쥔을 기용한것은 자신의 실책이지만 자신은 이로 인해 낙담하지는 않을것이라고 했다. 또 왕리쥔을 중경시부서기로 임명한것은 조직부문과 인민의 선택이라며 , 그것은 배척이 아닌 승진이라고 했다.

보시라이는 왕리쥔 사건은 하나의 고립적인 사안이라며, 그로 인해 중경시정부와 사법계관계자들이 범죄와의 전쟁에서 이룬 성과를 말살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중경시 대변인은 왕리쥔이 청두미국영사관에 들어간후, 황치판시장이 70여대의 경찰차량을 동원해 청두로 간것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이것은 날조된것이고 인터넷에 떠도는 장갑차사진도 포샵으로 조작을 한것이라며 일축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