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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천하의 이영자를 힘으로 제압한 대만팬 사화선, 그리고 소름돋는 우연의 일치...

'안녕하세요' 에 출연을 한 샤이니 태민의 열성팬 사화선, 대만에서 온 청순하고 갸냘픈 한 여인이 우상을 향한 팬심으로 천하의 이영자를 단숨에 제압을 하는 괴력을 발휘해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랑의 힘이 대단하다는것은 알고 잇엇지만 자신의 우상을 향한 팬의 사랑도 이 정도의 괴력을 발휘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햇다.

 여인보다 더 예뻐서 고민인 태민, 하지만 그 예쁜 미모에 반해 돈 한푼 모으지 못하고 고민인 한 여인이 등장을 해 놀라움을 전한다. 여자보다 더 예쁜 미모, 본인에게도 타인에게도 모두에게 고민이다.

 태민을 향한 지독한 사랑으로 중국어 교사인 그녀가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하여 유학생들 부럽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고 또 태민을 보기 위해 중학교 교사인 그녀가 자신의 직업을 잃을수 있는 위험마저 불사한다. 월급은 태민을 보기 위해 여비로 탕진을 하고 돈 한푼없지만 할머니가 될때까지 결혼마저 포기를 하고 좋아하겠다며 광적인 사랑을 표현한다.

하지만 소유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만인의 연인이라 결혼에 대해서는 생각자체를 하지 않는다. 그렇다 하여 타인과 결혼을 하는것도 싫다. 그저 평생 만인의 연인으로 자신처럼 독신으로 빛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태민이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 이기적이고 광적인 사랑, 그 사랑에 태민이는 고마워해야 할까? 아니면 울어야 할까? 울지도 웃지도 못할 또 하나의 고민, 연예인인 태민에게는 행복한 고민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런데 인연은 참 인연인듯하다. 태민이 단 하루 갑자기 눈에 띄여 입고 나온 슈트가 , 오늘의 주인공인 사화선이 한땀한땀 태민을 향한  무한사랑으로 정성껏 만들어 선물한 그 슈트라는 사실이다. 마치 짜집기라도 한듯한 소름끼치는 우연의 일치다.

이 상황에 질투를 느낀건지 이영자가 슈트에 욕심을 내고 입어보려고 하자, 안돼를 외치며 맹수처럼 달려드는 사화선,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여 천하의 이영자를 단숨에 제압하고 슈트를 빼앗는다.

힘에선 장사인 이영자가 힘으로 제압을 당하는 상황, 그것도 한없이 갸냘프고 청순해보이는 여인에게 단숨에 제압을 당하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 눈앞에서 펼쳐지자 모두가 놀란다.

온몸으로 보여준 태민을 향한 사화선의 무한사랑, 그 팬심이 경이롭다고 해야 할지 , 놀라울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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