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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강기태에 이은 또 다른 악연의 등장, 장철환의 위험한 적과의 동침 ...

빛과 그림자, 금전의 노예가 된 장철환(전광렬)이  위험한 적과의 동침을 시작한다.

권력의 노예에서 금전으 노예로 전락을 한 장철환, 정식으로 강기태와 손을 잡는다. 차수혁(이필모)과 조명국(이종원)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화를 입을수도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강기태(안재욱)와 손을 잡은 이유는 금전을 향한 강한 집착과 욕심때문이다. 돈에 눈이 어두워 나방처럼 불구덩이에 뛰여드는 장철환, 드디여 강기태가 쳐놓은 덫에 완벽하게 걸려들었다.

정치에대한 양망은 사라졌지만 대신 권력의 노예에서 금전의 노예로 전락을 한 장철환,  천하의 장철환이 돈앞에서 허리를 굽석이며 비굴한 모습을 보인다. 황금빛 미래를 꿈꾸면서 말이다.

하지만 장철환은 모르고 잇엇다. 그를 기다리는것이 황금빛 미래가 아닌 피빛미래라는것을... 

김풍길(백일섭)은 장철환에게 있어 또 다른 악연이였다. 장철환에게 재산을 강탈당하고 억울하게 돌아간 강기태의 아버지처럼, 김풍길의 아버지도 고국으로 돌아오려다가 장철환의 농간에 재산만을 강탈당하고 일본으로 쫓겨나면서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것이다.

"하늘이 벌을 안 내리면 기태 너라도 벌을 줘야한다"고 말하는 김풍길, 그가 강기태를 적극적으로 돕는 이유도 아버지의 원수를 갑기 위함이엿다.장철환의 숨통을 조이는 또 다른 악연이 등장을 했고 , 장철환은 스스로 김풍길과 강기태가 쳐놓은 덫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것이다.

금전의 노예가 되여 두명의 악연과 손을 잡은 장철환, 그의 비극적인 미래가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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