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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하예나 어머니의 거리유세에 현수막으로 맞서는 우혜미의 어머니, 두 어머님의 눈물겨운 자식사랑

 보이스 코리아가 세미파이널에 진입을 하면서 참가자들간의 신경전도 점점 더 치열해지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준결승 진출로 모두가 반전을 노리고 우승에 욕심을 내면서 참가자들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의 대결은 장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사랑하는 자식들을 위해 직접 거리유세에 나서고 어려운 삶에도 불구하고 현수막까지 만들며 가장 충실한 팬이 되여 최선의 응원을 하고 있다.

자신만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서라도 우승을 하고 싶은 참가자들, 길팀의 우혜미,하예나사이의 신경전은 특별하다.

좋았으면 땡,재미있으면 땡이라는 심정으로 무대를 즐겼던 우혜미도 이제는 어머리는 위해서라도 우승이 욕심난다고 한다. 그리고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경쟁자인 하예나, 파워플한 고음으로 시청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지만 똑같은 음악으로 지나치게 안정적인 무대를 선택한다면서 재미가 없다고 한다.

하예나처럼 음악을 하고는 싶지 않다면서 , 자신의 장점을 버리고 하예나의 강점인 발라드로 정면도전을 거는 우혜미, 자신도 하예나처럼 발라드를 잘할수 있다며 승리에 대한 확신에 차있다.

우혜미가 발라드를 선택한다고 하자 아싸 하며 환한 웃음을 짓는 하예나, 발라드만큼은 자신이 있다며 환한 웃음을 짓는다. 가장 강한 라이벌이자 산인 우혜미를 넘기 위해 도박에 가까운 선곡으로 폭팔을 하겠다며, 우혜미처럼 무대에서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사전인터뷰에서의 신경전, 자신감만으로는 우혜미가 한수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무대에서도 이어졌고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으며 결국은 우혜미가 최종라운드로 진입을 한다.

 길, 털털할것같던 이 남자가 코치가 되더니 셈세하고 자상한 의외으 모습을 보여준다. 환절기라 감기에 조심을 하라며 팀원들을 걱정하고 그들에게 홍상액을 선물로 전한다. 자신만이 아닌 가족과 주변사람들과도 나누어 먹으라며 팀원은 물론 가족의 건강마저 챙기려 하는 길, 보이스 코리아를 통해 많은 것들을 보여주는듯하다.

세미파이널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우혜미,유성은,손승연,지세희가 최종 파이널무대에 진출을 했다. 하예나,이소정,정나현,강미진은 결국 아쉽게 탈락을 하며 결승의 문턱에서 좌절을 하고 만다.

최종 4인 우혜미, 유성은, 지세희, 손승연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파이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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