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T V . 연예

[불후의 명곡]여심을 사로잡은 신용재의 '이 노래', 가사와 외모의 절묘한 조화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 제 31대 전설로 선정된,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JYP 박진영 특집에서 포맨의 신용재가 2AM의 '이 노래'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찌질남 컨셉으로 불쌍하게 부르겠다고 선언을 한 신용재, 그의 인터뷰에 이해리는 흘러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이순간 이해리는 자신이 신용재의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게 될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을것이다.

 뮤직비디오를 방불케 하는 영상, 그리고 이어지는 신용재의 등장과 감미로운 보이스는 애절한 가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순간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숨막히는 적막함이 감도는 현장, 그 속에서 울려퍼지는 애절한 보이스와 가사는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흘러들면서 그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못하고 결국 뛰쳐나간 알리,“‘이노래’가 나오자마자 100번도 넘게 들었었다. 내 가슴을 후벼팠다”고 말한다.

신용재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줄 수 있는 게 이 노래밖에 없다’는 가사가 신용재 씨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웃음을 준다.

사실이다. 조금은 훈훈한 외모의 신용재의 모습이 가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마치 이 노래는 신용재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는듯햇다.

만일 신용재가 꽃미남이였다면 이토록 여심을 사로잡고 눈물샘을 자극할수 있엇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추천은 블로거를 춤추게 합니다. 추천은 로그인이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