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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을 멘탈붕괴 시킨 울랄라세션의 화려한 "성인식", 그리고 에일리의 " 날 떠나지마"

 불후의 명곡으로 공중파 첫 신고식을 올린 울랄라세션, 오디션프로그램 우승자의 위엄을 가감없이 발휘하며 전설로 등장을 한 박진영은 물론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선배가수들의 전의를 완전히 앗아간다.

공중파 첫 신고식무대를 '성인식'으로 장식을 한 울랄라세션, 공중파무대에 등장을 하면서 진정한 가수로서의 성인식을 펼치려한듯하다.

오디션 우승자의 파워플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에 무대를 즐기는 여유가 더해지면서 관객은 물론 심사위원 박진영은 그들의 매력에 폭빠졌다.

 첫 출연으로 415라는 상상을 뛰여넘는 표를 얻은 울랄라세션, 그들의 강렬한 공중파 신고식에 홍경민은 전의를 상실하고 멘탈붕괴되였다.

어디서 저런 애들을 데리고 왔어!"라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는 홍경민, 울랄라세션의 광신과 스승과 제자의 사이라며 자랑을 하는 성훈, 가창력으로 누구에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를 하는 그들이 울랄라 세션의 무대에 완전 손을 들었다.

 그 다음 무대에 서게 될까 두럽다고 말하는 참가자들, 울랄라세션의 저격수로 그 누구도 나서기를 꺼린다. 결국은 용감한 노브레인이 우승을 확신하며 도전을 하지만 결국은 실패를 하고 만다.

결국 울랄라세션의 화려한 무대를 제압한것은 이해리의 감성이엿다. 다비치의 감성보컬 이해리,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로 관객들과 박진영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3표차이로 울랄라 세션을 제쳤다.

418표로 이해리의 우승이 점쳐지는듯했다. 그런데 그 뒤에 등장을 한 소야가 엄정화의 초대로 섹시한 유혹을 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듯했고 홍경민이 감각적인 편곡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흔들었다.결국 단 5표차이로 실패를 했지만 멎진 도전이였다.

신인 울랄라 세션에 자극을 받은걸까? 등장을 하는 참가자들마다 기대이상의 무대를 선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등장을 한 막내 에일리, 불후의 명곡 첫 등장부터 임태경에게 연패를 안기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괴물로 각인일 시킨 그녀가 오늘도 역시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해맑은 미소로 박진영에서 하트를 날리며 웃음을 주더니, 노래가 시작되자 괴물의 저력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박진영의 " 날 떠나지마"를 선보인 에일리, 파워플한 가창력에 박진영마저 놀란 댄스실력, 게다가 환상적인 쇼맨십으로 신나고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결국 이해리를 단 한표차이로 제치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한 에일리, 그녀가 왜 괴물인지를 아낌없이 보여준다.

이번주 불후의 명곡, 공중파 첫무대를 선보인 울랄라 세션의 활약에 자극을 받았는지 모든 참가자들이 기대이상의 무대를 선보인 느낌이다.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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