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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컵]용감한자가 온다,행동으로 보여준 요르단의 슬로건.....







용감한자가 온다.그것은 요르단이 이번 아세안컵에 내건 슬로건이엿다.

사실 요르단이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와 한조에 속하면서 그들이 이변을 일으킬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엇다.

조추첨결과 발표후 일본과 사우디의 8강진출을 점쳣지만 뚜껑을 여니 정작 상황은 달랐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졋던 일본이 요르단에 덜미를 잡히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쳣다.사우디아라비아는 쉬리아에 1대2로 패하며 감독이 경질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모두의 예상을 뒤지고 요르단과 쉬리아가 의외의 복병으로 나서면서 일본과 사우디의 8강진출이 불투명한상태가 되엿다.

13일 2차전 사우디와의 경기,꼭 승리를 해야하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용감하게 맞선 요르단은 전반 42분 바하 압델라흐만의 절묘한 중거리슛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요르단은 일본전 무승부 포함, 1승1무 승점 4점을 기록,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반면 사우디는 첫 경기 시리아전에 이어 2연패를 당하면서 남은 일본전에 관계없이 8강행이 좌절됐다. 최근 7번의 아시안컵에서 6번이나 결승에 올랐던 사우디는 이번 대회 첫 탈락의 주인공이 됐다.

일본축구도 천신만고 끝에 2010년 카타르아시안컵에서 첫 승을 올렸다.

요르단과의 1차전에서 0-1로 뒤지다 후반 막판 동점골을 넣어 1대1 무승부를 거뒀던 일본은 어렵사리 1승을 추가했다. 1승1무(승점 4)를 기록한 일본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2패)를 1대0으로 꺾은 요르단(1승1무)과 승점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 앞서 선두에 올랐다.


쉬리아 좋은 경기를 펼쳣으나 심판이 판정이 아쉬웟다.일본으로서는 한사람이 퇴장당하고 패널티킥을 행운으로 얻어내 이룬 행운의 승리엿다.

강력한 우승후보엿던 일본을 혼쭐을 내주고 중동의 전통적인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탈락시킨 요르단과 시리아 그들은 진정 용감한 자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