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의 모든것

18도움,35골을 넣은 메시,이번 시즌 60골도 넘길듯.....






축구잡지 ‘포포투’ 영국판 1월호는 ‘세계 최고의 선수’ 100인을 선정했고 메시를 1위에 올려놓았다. 메시는 또한 무려 4,000여 명의 팬들이 직접 투표한 조사에서도 60.4%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었다. 2위는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14.1%)였고 3위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9.7%)였다.

메시는 ‘포포투’가 자체 집계한 팬 투표에서조차 압승을 거두며 자신이 왜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는지 입증해 냈다. ‘포포투’는 이에 대해 “지난 해 바르셀로나에서의 활약상이 너무도 뛰어났다. 2009/2010시즌 47골을 터트리며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11월에는 9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기도 했다.”며 메시를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현재 메시가 2위라면 내가 1위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선수가 몇명이나 될까? 아니 ,있을까?

10/11시즌 현재까지  리그 17경기 19골 14도움, 슈퍼컵 2경기 3골, 국왕컵 6경기 7골 3도움, 챔스 6경기 6골 1도움으로 총 31경기 35골 18도움을 기록하고 잇다.지금의 컨디션으로는 메시가 이번시즌 60여개를 골을 넣을수 잇다는 생각도 든다.60골 한 시즌에 이렇게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있엇던지 기억이 안난다.지난 시즌 47골을 넣으며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운 메시,그의 위력이 점점더 강해지고 있다.그의 능력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메시,그는 무소불능의 선수인것 같다.메시가 그라운드에 서 있기만 하면 골은 걱정은 기우가 되는듯하다. 모든 적수들이 메시를 막으려고 한다.하지만 그를 막을 선수는 없다는 강한 믿음이 자연적으로 생긴다.직접 슈팅을 때리지 못하면 현란한 드리블로 상대의 수비진을 농락할것이다.한번의 날카로운 패스로 상대수비의 허를 찌르고 골문을 위협할것이며.불필요한 드리불은 보기가 힘들다.한번의 터치로 팀의 공격을 연결한다.때로는 간단하게 때로는 현란하게 상대수비진을  농락하는 메시의 축구는 예술 그 자체다.

메시 이제 겨우 24살이다.그래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앞으로 어떠한 기록을 더 만들어낼지,지금이 최고의 전성기일지? 최고전성기의 메시가 우리에게 보여주는것은 무엇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