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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타 의 .모든것

이승기 ,떠날때 박수를 받을수 있을까?







이승기의 일박이일 강심장 하차가 연일 화제다.일각에서는 이승기가 박수칠때 떠날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승기가 떠날때 박수를 받을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제기 하고 싶다.

김C와 엠씨몽이 잇달아 하차를 하며 일박이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요즘 김종민이 조금씩 사라나고는 있지만 아직 완전히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제6의 맴버 영입도 어려움에 처하면서 5인체제로 어렵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그런데 이러한 시점에서 이승기가 하차를 결정하고 잇다.

게다가 타사의 경쟁프로그램인 유재석의 런닝맨은 점점 안정을 찾아가면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고 일밤도 새로운 코너를 준비하며 일밤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승기의 하차는 자칫 일박이일에 돌이킬수없는 위기를 가져다 줄수도 잇다.

비록 강호동이 버티고 잇다지만 안심을 할수는 없는 상황이다.당장에서 새맴버를 찾아야 하는데 이승기를 대체할만한 맴버를 찾는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다.설사 그러한 맴버를 찾는다고 해도 새 맴버가 자신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팀에 기여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이다.특히 일박이일이나 무한도전처럼 고정적인 팬층을 가지고 잇는 예능프로그램은 새로운 맴버에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기존 팬들의 인정을 얻어내기가 상당히 어렵다.

이토록 어려운 상황에서 만일 다른 맴버가 자신의 앞날을 위해 팀을 떠나려 한다면 온갖 비난의 화살은 당연히 그에게 쏠릴것이다.


하지만 지금 떠나려 하는 사람은
연예계에서 유재석과 더불어 안티가 없기로 소문난 이승기다. 순수하고 착하고 바른 이미지에 약간의 허당끼는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엇고 그러한 이승기는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앗다.

일박이일과 함께 성장을 해온 이승기,일박이일과의 의리를 과시하며 그 어떤 유혹이 와도 일박이일만큼은 포기하기가 힘들다고 하던 이승기이고, 일박이일이 어려움에 처하면서 그 하차시기도 지난해부터 줄곧 미루어온 이승기다.

일본진출과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려면 더 이상 시기를 늦출수없는 상황이라 어렵지만 결정을 내려야 햇다. 그리고 드디여 이승기가 일박이일 하차를 결정했다.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잡음도 형성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비난은 받지 않고 잇다.


일부 팬들은 이승기의 선택을 이해한다고 하며 그의 하차에 긍정적인 반면 일부 팬들은 그의 하차를 결사 반대하고 있다.솔직히 팬들도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만능엔터테이너로 모든 면에서 최정상으로 진군하고 잇는 시점에 이승기의 일본진출 과연 독이될지 약이 될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특히 은인과도 같은 일박이일과 강호동을 떠나면서까지 일본진출을 강행해야 하는지는 의문이다.

특히 현시점에서의 이승기의 하차는 일박이일과 강호동에게는 최대의 위기이고 충격인것만은 확실하다.때문에 이승기의 하차로 일박이일이 하락세로 들어선다면 자칫 의리가 없다는 오명을 쓸수도 있다.

이승기,과연 떠나면서 박수를 받을수 있을지 참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