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T V . 연예

한심한 기자의 손연재 11자 다리 종결자 "기사, 미성년자의 다리만 쳐다봤나...

참 요즘 연예부 기사를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놈의 종결자가 뭐가 그리 많은지 , 조금만 어떻다 하면 종결자다. 동안 종결자에, 피부 종결자에 마구잡이로 갖다 붙인다. 심지어 어린 미성년자에게 마저 "11자 다리 종결자"라는 기사를 써대니 할말을 잃엇다.

미성년자의 다리마저 기사거리로 내놓는 한심한 기자들 , 막장도 이런 막장은 없다.

기사출처: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103110100088870005738&ServiceDate=20110310

이제 겨우 16살밖에 안된 어린 소녀에게 "11자다리 종결자"라고 환호하는 기자, 이분은 손연재의  다리만 쳐다 봣나 , 그것도 어린 소녀, 미성년자의....


성추행에 가까운 이런 기사 쓰는 저의가 무엇인지 모르겟다. 열심히 운동하여 리듬체조로 아세안게임의 동메달까지 따낸 꿈나무에, 그의 노력에는   관심이 없고 16살의 미성년자를 놓고 미모가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이제는 다리까지 거론을 하니 ....

기자라는 사람들이 이 모양이니  '장자연 리스트'가 생기는것도 이상할것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연예부기자라지만 관심을 끌려고 어린애까지 끌어들여 얼굴에 다리까지 거론하는 이런 기자들 참 한심하다.

기자가 기자다워야 기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