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박신양의 죽음으로 남긴 싸인,허를 찌르는 반전은 없엇다.

박신양의 죽음, 역시 함정이엿다.

방송후 최고의 반전이라는 기사가 뜨고 있지만 박신양의 죽음은 반전이라고 하기엔 조금은 억지스럽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모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생각을 하고 잇은 부분이 박신양의 죽음이 엿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죽음으로 이명한 원장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조금은 실망스러운 결말이엿다. 기대되는 반전은 없고 스토리는 무난했다. 허를 찌르는 그 무언가가 있기를 바랐지만 그런것은 없엇다.

방송사고도 아쉬웟다.시가에 이어 싸인도 음향방송사고가 생기면서 유종의 미는 거두지 못햇다. 인물들의 대사가 대량으로 음소거 되는가 하면 중간에 컬러바가 삽입되는 등 방송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했다.

마지막 방송 촬영이 급박하게 이뤄지며 방송사고를 피해가지 못하고 아쉽게 마무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