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유재석,죄송하다.......

MBC 연예대상 유재석을 받은 유재석씨가 죄송하다는 수상소감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무한도전 놀러와 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지만 시청률에서 SBS의 '스타킹' 일박이일'에 뒤지고 같은 방송사의 '세바퀴'에도 뒤지는등 부진을 겪어왔다.

특히 '무한도전'은 유재석을 있게한 대표프로그램으로 리얼버라이어티의 시조라 할수있다.그런 프로그램이 시청률에서 10%중반대에 답보상태로 고전을 하며 일부에서는 무한도전이 초심을 잃엇다는 비평도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MBS가 연예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정체로 대상을 누구에게 줄지 고심한다는 기사가 연일 나올 정도이니 예전 같으면 당연시 될 연예댓상을 올해는 받기가 조금은 미안한것이 현실이다.

유재석은 또 개그야의 페지와도 관련해  "개그야를 비롯 후배 개그맨들이 함께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며 "내년에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후배들이 함께 자리를 지켜 풍성한 연예대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그야,웆찾사등 코미디프로그램의 페지로 많은 개그맨들이 활동할수 있는 무대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유재석은  MBC부사장의 말을 인용해 내년년에 새로운 코미디프로그램을 만들어 코미디언들이 활동할수 있는 무대가 늘어날수 있도록 해줄것을 우회적으로 촉구했다.

'무한도전'의 박명수는 쇼오락부문 최우수상을 받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