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대상 강호동의 눈물........

SBS연예대상을 거머쥔 강호동의 눈물을 흘렷다.

조금은 긴장했나.예전과는 조금은 다른 강호동의 모습이다.대상을 타며 유재석에게 이상을 내가 받아도 되나 하던 여유로운 모습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유재석도 MBC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이상을 받는것이 죄송하다고 수상소감을 발표했다.강호동 유재석의 대상이 당연시되던 예전의 모습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강호동 유재석의 눈물에서  유재석-강호동 양강체제로 흘러가던 예능계 판도가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는점을 확인할수 있다.

젊은피 이승기는 승승장구하고 있다.이승기가 '강심장'에서 자신에게 대상이 안겨진다면 그 대상을 반납하겟다고 했을 정도로 이승기는 거물로 커가고 잇다.언론에서 이승기의 대상 가능성이 점쳐지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엇다.논란자체가 이승기에 대한 인정이다.

KBS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하는 강호동을 누르고 대상을 거머쥔 노장 이경규의 부활은  화려하고 아름다웟다.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통해 호통을 가끔 치기는 하지만 보수적 가부장적인 이미지를 버리고조금은 느리지만 편안한 진행으로 주위사람들을 어우르며 리얼버라이어티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았다.

호통박명수는 항상 호시탐탐 대상을 노리고 있다.방송3사에세 고르게 활동하며 일부프로그램에서는 유재석의 그늘에서 벗어나 1인자 자리도 꿰찬 박명수는 자신이 대상을 노릴수있다는 자신감으로 충만되여 있다.최우수상 수상소감에서 대상의 길이 멀고도 험난하다는것을 알았다고 한 박명수,하지만 2011년 '뜨거운 형제'와 '무한도전'으로 다시 한번 도전할것임을 확연히 밝혓다.

KBS는 김병만과 이수근,MBC는 박미선과 김구라 이휘재의 활약도 무시할수가 없다. 

2011년 연예대상이 기대된다. 
이경규-유재석-강호동의 빅3 에 도전할 다음 주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