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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이스 오브 코리아] 대한민국 오디션 프로그램의 완성판! 신데렐라 백세근에 이어 8차원 대학생 우혜미까지...


더 보이스 오브 코리아, 인테넷에서 기자들 언플이 장난이 아니여서 무엇이지 하고 한번 찾아보았다. 그런데 이거 대박이다. 지금까지 보아오던 오디션프로그램중에서 참가자들의 실력이 최고다. 프로를 뺨치는 참가자들의 가창력에 개성넘치는 참가자들이 넘쳐 보는 눈, 듣는 귀 모두가 즐겁다.

백세근 , 서인영의 신데렐라로 진정한 신데렐라가 되나?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부른 백세근, 단연 화제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중성적인 매력의 소유자, 말하는 톤은 물론 행동도 여성스럽다. 게다가 음악도 귀를 감고 들으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햇갈릴정도다. 모든 심사위원들이 그의 음악에 한번 놀라고 그의 모습에 한번 더 놀란다.

길은 싸이의 신데렐라 가이드본을 들어보고 서인영의 노래도 들어보앗지만 그들을 모두 능가했다고 했다. 음악적인 면은 물론 무대매너까지 완벽했다. 하지만 백지영은 오늘의 반전이 다음에도 지속가능할지가 의문이다고 했다. 남성의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할수만 잇다면 무조건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필자도 백세근의 신데렐라를 들으면서 그의 음악에 폭 빠졌다. 지금도 이글을 쓰면서 신데렐라를 듣고 잇다. 그런데 백지영의 말처럼 지나친 중성적인 이미지가 시청자들에게 피로로 다가서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든다. 특히 남성들에게 중성적인 이미지는 별로 매력이 되기가 힘들다.

4차원을 넘어선 8차원의 여인 우혜미, 이런 캐릭터는 처음본다.


오늘 가장 인상에 남는 인물은 우혜미다. 기존 예능은 물론 모든 방송에서 보지 못한 캐릭터다. 4차원을 넘어 8차원이다. 생각자체가 이해를 하기 힘들정도로 자유분방하고 또 본인도 조금의 혼란을 겪고 잇는듯하다. 생각이 너무 많은데다 정리가 되지않아 스스로도 말을 하다가 내가 뭐라하는거지 라며 머리를 쥐여뜯는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확고한 자신만의 신념이 잇다. 가수가 아닌 뮤지션이 되겠다고 하는 우혜미, 그 누군가의 영향을 받을수 있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고 싶다고 한다. 음악의 정도를 찾고 싶다고 하는데 이말도 참 독특한 발상이다.


솔직히 그가 음악을 하는 모습을 보지 않앗다면 미친사람으로도 보일정도로 독특하다. 정신세계가 다른사람과는 다른듯하다.

하지만 그의 음악은 참 좋다. 개성이 넘치고 자유분방하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순간만큼은 그 누구보다 자신감 넘치고 아름답다.


존박과 허각, 슈스케에서의  대결, 형과 친구가 더보콧에서 이어가나?

존박의 친구 샘구, 존박을 보고 한국에서 오디션프로그램에 참가할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그런데 이 친구도 실력파다. 신승훈은 존박을 넘어설것 같다고 한다. 백지영도 샘구의 매력에 폭빠져 적극적인 구애를 한다.

재미있는것은 다음회에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등장을 한다는것이다. 비록 이번주방송에서 그 모습이 얼굴은 보이지 않앗지만 보이는 이미지와 방송중의 힌트만으로도 충분히 알수가 있다.

슈스케에서 우승을 다투엇던 존박과 허각, 이번엔 그들의 친구와 형이 또 한판의 대결을 펼치게 될듯하다.

심사위원들과 출연자들의 치열한 경쟁속에 일부 코치와 팀원이 결정되엿다. 모두가 실력잇는 참가자들이라 그들의 무대가 기대된다. 그리고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지도 참 기대가 된다.


위대한 탄생, 푸니타를 좋아해서 위대한 탄생을 보앗엇는데 이젠 채널을 돌려야 할듯하다. 너무 기대된다. 대한민국 오디션 프로그램중 단연 최고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