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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멘토링이 멘티들에겐 독인가? 자신만의 매력을 상실한 푸니타의 예견된 탈락

위대한 탄생, 매력적인 여인 푸니타가 탈락을 했다.

푸니타는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열창했다.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상큼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기타연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심사위원들의 말처럼 기타를 치느라 음정 리듬 기본기 모든것을 놓쳣다. 그리고 푸니타 특유의 자신감과 제스처 그리고 매력적인 눈길과 보이스 등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매력을 모두 잃어버렷다..

엄정화의 초대로 윤도현의 혼을 쏙 빼놓던 푸니타를 생방송 무대가 시작되면서 더 이상 볼수가 없다. 어찌보면 푸니타의 탈락은 예견된 결과다.

푸니타의 탈락에 박정현은 눈물을 흘렷다. 눈물을 흘리는 박정현이 가엽지만 한편으로는 그녀가 얄밉다. 푸니타의 매력을 모조리 사라지게 만들엇다.

자신감 넘치는 제스처와 섹시한 눈빛, 그리고 푸니타 특유의 청아한 보이스가 사라지면서 그 섹시하고 아름답고 자신감 넘치는 여인이 점차 평범해 졋다.

오늘의 탈락자는 푸니타와 정서경이다.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고 멘토링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전체적으로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특히 어둠의 마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던 전은진은, 생방송에 진출하면서 어둠의 마성을 잃어가고 있고 50KG는 유쾌하고 발랄한 그들만의 매력을 잃어가면서 점점 평범해지고 잇다.

멘토링을 받으면서 실력이 향상되는것이 아니라 , 오히려 점점 아마추어가 되여가고 있는 느낌, 그리고 매력을 상실하고 점점 평범해지는 느낌은 나만의 생각일까?

그나마 자신들의 매력을 유지하고 실력을 발휘하고 잇는 팀이 이선희의 멘토 구자명과 배수정이다. 아마 최종 우승은 이둘사이에서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위탄1에서 김태원의 제자들이 우승을 두고 마지막 경쟁을 벌이듯 위탄2는 이선희의 제자들이 최종우승을 두고 경쟁을 벌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