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에서 K팝스타를 깨알같이 패러디한듯한 모습이 보이며 눈길을 끈다.
슈퍼아이돌선발대회에 참가한 나나(효린), 목상태가 좋지 못함에도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며 무대에 선 그가 결국 음이탈을 하는 실수를 범하고 만다. 팀내에서 가장 좋은 가창력을 자랑하고 있는 그의 실수에 심사위원은 지나친 자만으로 목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무대에 섯다며 이것은 관중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한다. 혹평이다.
그런데 이모습을 보면서 박진영와 보아가 이미쉘에게 혹평을 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나나처럼 목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던 이미쉘이 결국 무대를 망치면서 패배의 쓴맛을 맛보야야 했다.
슈퍼아이돌선발대회와 K팝스타 , 나나와 이미쉘의 성대결절과 혹독한 심사평, 다른듯 닮은 두 무대... 드림하이가 K팝스타를 깨알같이 패러디 한듯하다.
'방송 .T V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를 품은 달]윤대형과 손을 잡은 양명의 진심은 무엇일까? 왕실과 연우를 위한 고육지계? (2) | 2012.03.02 |
---|---|
[해를 품은 달]정일우에게 "다시는 기회를 탐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김수현, 잔인하네~ (0) | 2012.03.01 |
[안녕하세요] 만천하에 자랑을 할만한 행복한 고민 , 그런데 뽀뽀아빠에 변태라니? (0) | 2012.02.28 |
[안녕하세요] 냄새만 맡아도 땀 뻘뻘 흘리는 허각, 그런 사람에게 캡사이신 비빔밥이라니... (0) | 2012.02.28 |
[일박이일] 화장실에서 몰래 눈물을 훔치는 의젓한 막내 이승기, 활기찬 클로징 멘트로 ,,, (3) | 2012.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