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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신동엽 정찬우에 평생 잊지 못할 굴욕을 안긴 천하장사 이영자,그리고 공감가는 쇼핑물 중독녀...

'안녕하세요'에 등장한 첫 고민의 주인공, 식탐언니대문에 영양실조에 걸릴 위험에 처한 동생의 고민이 소개되였다.

그런데 식탐언니의 사연보다 더 재미잇는것은 , 식탐언니의 등장으로 또 다른 식탐녀의 괴력을 본건이다. 치킨앞에서 괴력을 발휘한 안녕하세요의 식탐녀 이영자, 무시무시한 괴력을 발휘하며 신동엽 , 정찬우에게 평생 잊지못할 굴욕을 안겻다.

천하장사 이영자, 힘으로 신동엽, 정찬우를 완벽하게 제압

남자는 통뼈라고 했는데  여자도 통뼈다. 강한 식탐으로 가꾼 통뼈로 이루어진 거구, 그속에서 뿜어나오는 힘이 장난이 아니다.

나름 힘깨나 쓴다고 하는 정찬우를 팔씨름으로 제압을 하더니 베개 싸움에서 신동엽을 완전히 유린하고 정찬우에게 또 한번의 굴욕을 안겨준다.

방송에서 여자에게 힘으로 이겨도 이득이 없고 지면 무조건 굴욕이다. 여자라 봐주어서 그런지는 알수가 없지만 오늘 신동엽, 정찬우에게는 굴욕인것만은 확실하다.

거침없이 휘드르는 베개 , 보기만 해도 끔찍하다.

쇼핑물 중독녀, 다른데는 똑똑한데 왜 쇼핑에는 이렇게 귀가 얇고 바보가 되는지 ...

평일에 3~4시간씩 쇼핑을 한다는 말에 놀랐다. 휴일에는 온 하루 쇼핑에 매달리고 심지어 쇼핑을 하기 위해 차를 구입했다고 하닌 본인의 말처럼 완벽한 쇼핑물중독자다.

솔직히 여자들을 보면 왜 그렇게 홈쇼핑에 혹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때가 있다. 내집에도 중독자는 아니지만 가끔 생각없이 지르는 여동생이 있다. 일단 이기능 저기능을 설명하면 "좋지"하고 들떠있다가 시간 임박이라고 하면 어쩔바를 모른다.

가끔은 옆에서 지켜보다가 그것 다 거짓이라고 타이르고 욕하고 윽박지르지만, 집에 없을때는 지름신이 한번씩 강림을 한다.

방 구석에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썩어가고 잇는 물건들을 보면 화가 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카드로 결제를 하지 않는다는것, 무조건 일시불로 사기에 다행이다.

신용카드, 결국은 빚을 내여 쇼핑을 하는것인데 만일 내집에 이런 여자가 있다면 환장을 할것같다.여자들, 다른데는 똑똑한데 왜 쇼핑에는 이렇게 귀가 얇고 바보가 되는지 ... 

집안 불을 절대 못 켜게 하는 남편의 황당한 이유,' 눈섭문신을 아내에게 보이기 싫어서...'

집안 불을 못켜게 하는 남편때문에 고민이라는 이진아의 사연은 사연은 비록 125표를 얻으며 1승을 거두였지만  , 솔직히 공감이 가지 않앗다.

어두움을 즐길수는 있지만 엘리베이터에서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한다는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게다가 아이들이 어둠속에서 살다가 결국은 위축되고 자신감이 부족하여 선생님들도 이야기를 하였다고 하는데 그것을 남편이 몰랏다고 하는것도 그렇고 , 그렇게 심각한 사연을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는것도 이해를 할수가 없다.

심지어 ‘아내 몰래 한 눈썹문신’이 망하면서 이를 아내에게 보여주지 않고자 불을 모두 꺼버렸다는 황당한 반전은 신뢰도를 더욱 반감시킨다.

솔직히 어느정도 어둠을 좋아한다는데는 이해가 가지만 , 조금은 과장된 측면도 있지 않나 하는 의심도 들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