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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 그들은 천벌이 무섭지도 않나?

MBC노조파업이 100일째 맞은 가운데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가 노조를 탈퇴하고 방송에 복귀한다.그들이 노조를 탈퇴하고 방송을 복귀하는 이유는 신의 계시때문이라고 한다.

기사에 의하면 양승은 아나운서는 주요 프로그램의 앵커가 된다는 계시, 혹은 방송에 복귀하라는 계시를, 최대현 아나운서는 '권위에 복종하라'는 계시를 받았다는 것이다.

, 기사를 보다가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만 나왔다. 신을 빌미로 방송에 복귀를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어떻게 이런 황당한 생각을 했는지 그 상상력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신에게서 계시를 받았는지, 그 신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면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억울해 할까?

자신들의 야욕에 신마저 이용을 하는 두 사람, 진정 신을 믿는다면 천벌은 무섭지 않은지? 사실 천벌이 무서웠다면 이런 거짓말은 아예 할 궁리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자신들의 사리사욕에 신마저 이용을 하는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 당신들이 진정한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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